
[PEDIEN] 김해시는 오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과 지방재정 혁신'을 주제로 특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한국지방재정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재정 환경에 대응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김해시가 직면한 다양한 재정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지방세입 여건 악화와 복지·생활SOC 등 지역 주민의 행정수요 증가는 물론, 국가와 지방 간 재정관계 변화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재정 혁신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크게 두 가지 핵심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 재정분석 및 진단'을 통해 김해시의 재정 여건과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재정운영의 강점과 취약점을 파악하고, 한정된 재원을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전략적으로 배분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은 '세제 개편에 따른 지방세수 대응 및 이전재원 확충방안'에 초점을 맞춘다. 최근 세제 및 지방재정 환경 변화가 지방세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지방교부세·국고보조금 등 이전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세출 절감을 넘어 재정수입 기반을 강화하고 전략적 재원 배분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세미나에서 제시되는 재정분석 결과와 전문가 의견은 향후 예산편성과 중장기 재정운영에 적극 반영되어 재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민선9기 출범이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지속가능한 재정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가 김해시의 재정 여건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변화하는 세제와 재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국·도비 등 이전재원 확보에 적극 노력하여 민생경제를 살리고 김해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하는 재정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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