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전통시장에서 올바른 원산지 표시 실천 캠페인 펼쳐 (보령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보령시가 전통시장에서 올바른 원산지 표시 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섰다.

지난 16일, 보령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보령시지부와 함께 중앙시장과 한내시장을 방문해 '2026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올바른 원산지 표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성수품 구매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시장 내 농축수산물 판매업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는 상품 구매 전 원산지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는 소비 습관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팔 때는 원산지 표시, 살 때는 원산지 확인’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이 배부됐다. 정확한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보령시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성수품 제조·가공·판매업체,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영업자들이 자율적으로 표시 기준을 준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는 시민들이 믿고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상인은 정확히 표시하고 시민은 구매 전 한 번 더 확인하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보령시는 원산지 표시 안내와 현장 홍보를 꾸준히 이어가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