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이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확정했다.
지난 16일 열린 음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이번 결산 승인으로, 군은 총 26개 회계에서 운영된 재정 현황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2025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예산 현액은 1조 1611억 원이었으며, 실제 세입 결산액은 1조 1828억 원에 달했다. 지출 결산액은 9587억 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2241억 원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이월액과 보조금 반납액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498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198억 원 감소한 수치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순세계잉여금 감소가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적기에 집행하여 지출 잔액이 줄고, 세입 예산 추계의 정확성이 높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반적인 재정 건전성 또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 총자산은 3조 77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91억 원 증가했으며, 부채는 7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억 원 감소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결산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예산 편성 및 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재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결산서와 주민 알기 쉬운 결산서를 음성군 누리집에 고시·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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