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립교향악단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하토리 모네를 초청하여 제15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30분과 19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다.
공연에서는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와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 '라 발스'가 연주된다. 어린 시절부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하토리 모네는 2009년 리핀스키-비에니아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2013년 노보시비르스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최연소 그랑프리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 NHK교향악단, 도쿄필하모닉 등 일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그녀의 연주를 강릉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시벨리우스의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선율과 라벨의 섬세하고 화려한 관현악 색채가 어우러지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세계적인 음악가 하토리 모네의 연주를 강릉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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