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충북 시장·군수협의회장 선출 (음성군 제공)



[PEDIEN] 조병옥 음성군수가 충청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며 도내 지방자치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

지난 16일 진천군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조 군수는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이와 함께 김문근 단양군수가 부회장, 김명식 진천군수가 사무국장으로 선출되며 새로운 임원진 구성도 완료했다.

충북 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11개 시·군 단체장들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구다. 그동안 지역별 특성과 필요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정부 및 충청북도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신임 회장으로서 조병옥 군수는 도내 시군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각 지역이 직면한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인구감소,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 시군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와 충청북도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과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지역의 경쟁력이 곧 충청북도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하에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조 군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도내 시장·군수님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각 시군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충청북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민선 7기 및 8기 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으며, 민선 9기 음성군수로 재임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한 올해 제17기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전국 단위의 지방정부 협력 경험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