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당진시가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왜목항 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한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12일, 당진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장애인 가족 14가족, 총 38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왜목항, 갯벌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첫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된 왜목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완료지구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2020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준공된 이 사업을 통해 왜목항 일원에는 커뮤니티센터가 신축되었으며, 파제제 설치와 경관 정비 등 기반 시설 확충이 이루어졌다. 특히 왜목항은 우수한 갯벌 환경을 자랑하며, 새롭게 조성된 커뮤니티센터에는 세족장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당진시는 이번 갯벌체험을 시작으로, 어촌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이 다양한 지역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다음 갯벌체험 행사는 오는 10월 10일에 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항만수산과 관계자는 “어촌뉴딜사업으로 조성한 시설과 지역의 어촌·갯벌 자원을 시민들이 더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완료지구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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