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치매안심센터가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치매 인식개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의 시작은 14일, 대한노인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이었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치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OX 퀴즈와 치매 예방 운동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센터의 주요 사업과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 홍보에도 힘썼다.
이어 15일에는 치악예술관에서 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인형극 ‘용왕님의 기억 주머니가 줄었어요’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공연되었다. 이 공연은 어린이들이 치매라는 다소 어려운 질환을 쉽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기획되었다. 참석한 아동들에게는 가정 연계 학습 안내문이 배부되어 교육 효과가 가정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신동미 원주시 치매안심과장은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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