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대 청소년 축제, 19일 진천 화랑공원서 열린다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청소년 축제가 오는 19일, 진천 화랑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in 진천’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예술,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교류하며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축제에는 도내 각 지역 청소년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화랑공원 곳곳에서 청소년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행사장에는 과학, 코딩, 메타버스, 환경, 진로, 역사문화, 예술 등 60여 개의 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지식을 쌓고 흥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진천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상설기념관 홍보와 진천 역사문화 체험, 김유신을 만나는 전통문화 프로그램, 진천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청소년 활동 등 지역의 풍부한 역사, 문화, 교육 자원을 활용한 체험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진천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끼와 재능을 만날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은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다. 제1무대에서는 댄스, 뮤지컬, 치어리딩, 난타 공연이 펼쳐지며, 제2무대에서는 보컬, 랩, 밴드, 개인 연주 등 도내 청소년 공연팀의 뜨거운 무대가 이어진다.

청주, 진천, 음성, 제천, 보은, 충주 등 도내 여러 지역의 청소년 공연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레이저 사격, 1분 캐리커처, 회전그네, 사족보행 로봇을 활용한 인공지능 미래체험, 풍선아트 등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다채로운 기획행사도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진천군 교육청소년과장 유교상는 “이번 축제가 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청소년과 주민들이 화랑공원을 찾아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