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학도시 천안이 오는 18일, 12개 대학과 청년, 시민이 함께하는 '2026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알리고 구성원 간의 화합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올해 축제는 '제7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대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등 폭넓은 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의 시작은 오후 2시, 대학생 400여 명이 참여하는 교류·화합한마당이다. 이어 청년 발전 유공 표창, 명랑운동회 우수 대학 시상, 지역 청년 예술인 공연이 차례로 진행된다.
오후 7시 개막식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12개 대학 총장이 무대에 올라 점등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나믹듀오, 최유리, 신스, 하입프린세스 등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과 화려한 레이저쇼가 밤을 수놓는다.
축제 기간 동안 대학별 학과 홍보, 청년정책 선호도 투표, 인공지능 체험 등 총 49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2026 꾸꾸 FESTA', '찜질방 탈출', '랜덤 프렌즈'와 같은 참여 프로그램과 12대의 푸드트럭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시는 예상되는 많은 인파에 대비해 행사장 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 무대 및 부스 시설, 전기·소방 설비, 관람객 동선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망 및 위기 대응 체계 점검도 완료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천안의 12개 대학과 청년,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대표적인 지역 상생 축제”라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개막 직전까지 안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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