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순항 ‘공정률 65%’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추진 중인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총 공정률 65%를 달성하며, 오는 12월 우선 개방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예천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430면 주차 공간과 시민 휴식 공간인 초록광장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10월 착공 이후 골조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내부 공사가 한창이다. 시는 타워크레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방식으로 시공 효율성을 높였다. 이는 이동식 크레인을 이용한 분할 시공 방식보다 공사 기간을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10억원 이상의 공사비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차 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작은 도서관, 청소년 전용 카페, AI 디지털 배움터 및 체험관, 애견 놀이터 등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을 초록광장 내 통합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건축물 완공 후 개별 시설을 별도로 증축하거나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경우 발생하는 추가 예산 소요를 줄이고, 시설 이용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결정이다.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데크플레이트 공사 시 산업안전보건 규칙을 엄격히 반영하고, 콘크리트 타설 시에는 동바리를 추가 보강하는 등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을 진행 중이다. 행정 절차와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며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현우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효율적인 예산 활용과 함께 현장 안전, 시민 편익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을 시민 누구나 자랑스러워할 만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내 청년창업지원센터 도입까지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사업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