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옥천군 주민자치회가 지난 9월 17일,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간 교류·협력 증진을 목표로 단양군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주민자치위원 35명이 참여하여 충북 도내 타 지역의 주민자치 활동과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은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단양군 주민자치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자치회 활동 현황 및 주요 운영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주민자치회의 제도적 기반 강화 및 행·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공포를 앞두고, 주민자치회 전환과 관련 조례 정비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년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관람하며 옥천군 대표로 참가한 안내면 색소폰팀을 응원했다. 위원들은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내는 한편, 도내 각 시·군의 우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옥천군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박찬훈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이번 견학이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제도 변화에 따른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주민자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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