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사랑의 품앗이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지난 17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군민과 기관, 단체, 기업체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캠페인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이경노 보은군의회 의장 등 6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나눔리더 인증패 수여와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삼산·보은·요한·사랑·참솔어린이집 원아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재형 군수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에 직접 가입하고 인증패를 받으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나눔리더'는 1년 이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최 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성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품앗이' 캠페인은 2024년부터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손길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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