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장은 우리 시장에서” 단양관광공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단양군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단양구경시장이 활기를 띠었다. 단양관광공사 임직원들이 명절 성수품 구매에 나서며 지역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16일, 단양관광공사는 임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3~4인 1조로 나뉘어 과일, 나물, 건어물 등 명절 필수품을 구매하며 장바구니를 채웠다. 특히, 전액 단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를 진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는 후문이다.

이날은 단양구경시장의 정기 장날이었다. 공사는 시장 내 다수의 점포를 방문하도록 조별 동선을 분담해 특정 상점에 구매가 쏠리지 않도록 배려했다. 또한, 참여 직원들은 장보기 중 점포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네고 시장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점심 식사 역시 시장 안 식당을 이용하며 지역 상권에 온기를 더했다.

단양구경시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서는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지역 상인들에게는 가장 직접적인 응원이 된다”며, “앞으로도 설과 추석 명절에 맞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공사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