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서울광장에서 ‘2026 추석맞이 서로장터’ 참가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추석맞이 서로장터'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도농 상생 협력의 장이었다.

올해 행사는 전국 10개 시·도, 87개 시·군, 107개 농가가 참여하는 대규모로 펼쳐졌다. 상주시는 이 자리에서 상주곶감을 비롯해 미소진품 쌀, 포도, 사과, 배 등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집중 선보였다. 또한 쌀 가공품, 참기름, 들기름, 감식초 등 특산 가공품과 품질 좋은 한우 스테이크, 곰탕, 육포 등 육가공품도 함께 내놓으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안재민 상주시장이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개막행사에 참석해 타 지자체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안 시장은 상주곶감을 직접 소개하며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서울광장 직거래장터의 열기를 이어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안국빌딩 '서울동행상회'에서 곶감, 포도, 복숭아, 과채즙 등 엄선된 우수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9월 20일에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에도 6개 업체가 참가해 곶감말이, 쌀빵, 식혜, 포도, 표고국수 등 다양한 로컬푸드를 선보이며 주말 나들이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및 판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서울 시민들에게 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유통·판촉 기회를 마련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