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명서시장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 성황리 개최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지난 9월 14일 의창구 명서시장에서 창원세무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5개 구 순회 상담 성공에 이어 하반기 일정을 시작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상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연계해 추진되어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생업에 바빠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상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평소보다 많은 시민이 상담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는 창원세무사회 소속 마을세무사와 시청 납세자보호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소득세, 상속세 등 국세뿐만 아니라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덜어주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상인은 "전통시장 현장까지 직접 찾아와 복잡한 세무 문제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큰 도움이 됐다"며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기에 멀리 가지 않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원시는 상반기 5개 구청 순회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이번 하반기 첫 행사는 세무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소통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이어갔다는 평가다.

정점주 창원특례시 세정과장은 "이번 행사는 창원세무사회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세금 문제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