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겪은 거제·통영 지역과 네팔 홍수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교육청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갑작스러운 자연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이재민에게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내 학교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모금 활동을 펼쳤다.
모금 결과, 거제·통영 지역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는 교직원 5193명이 참여해 1억 2547만 7100원이 모였다. 네팔 홍수 피해 지원에는 교직원 5420명이 동참해 1억 3529만 7020원이 모금되었다.
두 지역을 위한 총성금액은 2억 6077만 4120원에 달한다. 이 성금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 교육 환경 회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순기 교육감은 "예고 없이 닥친 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내외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남 교육가족이 한마음으로 모은 따뜻한 정성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국내외 대형 재난 발생 시마다 구호 성금 모금과 피해 지역 지원 등 인도주의적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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