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대응 실무협의회 개최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가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공모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9월 14일 시청에서 열린 실무협의회는 성공적인 공모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김천만의 특색을 담은 교육혁신 과제 발굴에 집중했다.

이번 회의는 앞서 지역교육혁신협의체 협약 체결에 이어, 참여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김천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지품천초등학교, 김천상공회의소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조용진 경상북도의회 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각 기관은 준비한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소규모 학교 혁신, 미래 역량 교육, 문화예술, 진로·진학, 돌봄, 지역 산업 및 교육 자원 연계 등 김천의 현실을 반영한 교육혁신 방향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학교 밖 교육 자원과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 과정 또한 운영 기획서에 충실히 반영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관별 세부 사업 내용과 역할 분담, 예산 계획, 성과 지표 등을 보완하여 오는 9월 30일까지 교육혁신 선도지역 운영 기획서를 최종 제출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각 기관이 가진 강점과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김천만이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혁신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