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4개 동, 현장 중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나서 (연수구 제공)



[PEDIEN] 인천 연수구의 송도3동, 송도4동, 송도5동, 연수3동이 지역 축제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에 팔을 걷어붙였다.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자치회와 손잡고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펼쳤다.

축제 현장에 마련된 상담·홍보 부스에서는 복지제도 안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을 때 제보하는 방법이 상세히 안내됐다. 이는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송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열린 ‘아트랑 4동이랑’ 행사에서 고독사 위험군, 고립·은둔 청년, 가족 돌봄 청소년 등 복지 취약 계층 발굴에 집중했다. 위기가구 발견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함께 지정 기탁, 착한 가게 등 지역 복지 사업 참여 방법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후에도 발걸음은 이어졌다. 지난 12일에는 송도3동 어울림 축제, 송도5동 한마음 축제, 연수3동 동 축제 현장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송도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복지제도와 위기가구 제보 요령을 알렸고,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DAY'를 운영하며 더욱 체계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세화·선학종합사회복지관,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 연수구가족센터 등 지역 복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복지제도 안내 및 맞춤형 상담,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기초건강 확인, 우울·불안·스트레스 검사 등을 제공했다. 통합 돌봄 대상자 발굴을 위한 상담도 병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및 지역 복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현장 중심의 발굴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필요한 복지, 보건, 돌봄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