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동참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보건소가 오는 20일까지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인체조직 기증 문화를 확산하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이식 수혜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하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 9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강원지부와 함께 원주시청 로비에서 장기기증의 날 기념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상담과 접수를 도왔다. 이처럼 원주시는 매년 장기기증의 날을 기념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왔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둘째 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되며,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올해 캠페인의 주제인 ‘희망의 씨앗, 십만의 숨결’은 10만 명에 달하는 이식 수혜자들에게 희망을 전한 생명나눔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19일 열리는 댄싱카니발 행사와 연계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시청 앞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하여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되었다. 9월 말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에서는 ‘걷고 뛰고 잡고 나누고 잇고 희망의 씨앗을 잡아라’ 챌린지가 진행된다. 걷기, 희망의 씨앗 캐릭터 잡기, 생명나눔 퀴즈 댓글 인증 등 과제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임영옥 원주시보건소장은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동참을 통해 생명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