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하이텍고등학교 2학년 최혜정 학생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간 일본 도쿄 및 인근 지역에서 진행된 ‘2026년 한·일 직업계고 학생 교류 고교생 방일연수’에 충북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직업계고 학생 30명이 참여해 양국의 직업 교육과 문화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 기간 동안 최혜정 학생은 일본 현지 학교를 방문해 일본 학생들과 함께 공동 수업과 직무 실습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양국의 직업 교육 환경과 학습 방식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특히 공동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일본 학생들과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성과 발표회를 통해 연수 결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박 3일간의 홈스테이 체험은 일본 가정의 생활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전기제어 분야를 전공하는 최혜정 학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신의 전공과 진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었다. 이미 2026년 충청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 전기제어 직종에서 은메달을 수상하고 승강기기능사,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최혜정 학생은 “일본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며,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 문화를 경험한 것도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 실무 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전기제어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진근 청주하이텍고 교장은 “최 학생이 충북을 대표해 값진 경험을 쌓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전문 기술인으로서의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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