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청렴한 의정문화 정착에 앞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청렴한 의정문화 정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의회는 지난 9월 11일 전남청사 초의실에서 의원 91명과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합특별시의회 출범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맞아,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상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과 직원 모두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법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하종삼 전문강사가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실제 의정활동 및 공직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송형곤 의장은 교육 후, 의원과 직원들에게 청렴 실천을 거듭 당부했다. 송 의장은 “새롭게 출범한 통합특별시의회가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청렴이 의정활동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청렴은 통합의 가치를 완성하는 우리 모두의 공적 책임이자, 의회의 품격을 세우는 가장 단단한 기초”라며 “각자의 권한과 책임을 다시 한번 성찰하고, 청렴의 원칙을 의회 문화로 만들어 가는 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과 직원의 청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특별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