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동 녹색봉사회, 명절 앞두고 백미 500kg 기탁 (대전서구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 서구 가장동 녹색봉사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500kg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가장동 녹색봉사회는 11일 가장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50포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전달되어,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995년 6월 한민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녹색봉사회는 28년 동안 꾸준히 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백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형식 녹색봉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명 가장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한 후원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녹색봉사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