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가 지역 산업계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9월 11일, 학교 웰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운영위원회’에는 교육청, 춘천시, 대학, 산업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해 지·산·학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시청, 한림성심대학교 등 관계 기관과 지역 산업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원생명과학고의 2025년 운영 성과와 2026년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학교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문성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대학 및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과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취업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전공 교육과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웰니스센터의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강인숙 교장은 “학교만의 노력이 아닌,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산업체가 함께하는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생명과학고는 앞으로도 컨소시엄 운영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및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정주형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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