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화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평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안보 위협에 대비하고,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의 통합방위 수행 능력과 협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년 주기로 시행된다.
훈련 기간 동안 적 침투, 국지도발, 테러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와 지휘 체계, 기관별 임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훈련 첫날인 14일에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이 진행된다. 강릉시, 군,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은 현장 통제, 인명 구조, 폭발물 탐지 및 처리, 화재 진압 등 각 기관의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훈련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번 화랑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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