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PEDIEN] 충북 영동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군민과 귀성객이 불편 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신고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군청 당직실에 설치되어 운영된다. 연휴 기간 발생하는 각종 생활 민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각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하여 현장 민원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명절 분위기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계획이다.

신고센터에서는 연휴 기간 운영되는 비상진료 병·의원 및 약국 현황 안내를 비롯해 전기·가스 문제, 쓰레기 처리, 교통, 상·하수도, 소비자 상담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민원을 접수한다.

또한, 교통사고, 화재, 응급환자 발생과 같은 각종 사건·사고 신고는 물론 감염병 관련 행동 요령 안내, 가축질병 의심 신고 및 문의 등 위급 상황에 대한 정보 제공도 병행한다.

접수된 민원은 당직사령이 총괄하며, 사안별로 담당 부서, 읍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처리를 지원한다. 군에서 직접 처리 가능한 사항은 즉시 담당 부서에 전달되며,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민원은 해당 기관과 연계하여 해결책을 모색한다.

처리 결과는 신고자에게 전화로 회신하며, 처리에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진행 상황도 단계적으로 안내하여 투명성을 높인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신고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 불편이나 긴급한 신고 사항이 발생하면 군청 당직실이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군정홍보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종합신고센터 운영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