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8회 Teen’s Festival’ 성료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가 지난 12일 남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8회 남부권 Teen's Festiva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을 기차 여행'을 테마로 열린 이번 축제는 35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흥겨운 거리 공연, 청소년 동아리 무대 등으로 채워져 700여 명의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운영위원회 등이 주관하고 남부권 4개 읍면 주민자치회와 당진시, 당진시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의 1부 '체험 및 들썩마당'에서는 진로, 공예, 캠페인 관련 청소년존과 응급의료,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모두존이 운영됐다. 야외에서는 푸드트럭과 함께 삐에로, 버블쇼, 마술쇼 등 거리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2부 '공연마당'에서는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개회식이 열렸다. 면천중학교 동아리팀과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7개 동아리팀이 댄스, 밴드 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풍성한 경품 추첨과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원거리 청소년들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 엄마순찰대 합덕지대의 헌신적인 교통·안전 관리, 신성대 응급의료부스 운영 등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 덕분에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멋진 소통과 도약의 장을 마련해 준 지역 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진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 속에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응원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