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 농업기술센터가 14일 제19회 강릉시 농업평생학습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지역 농업인의 전문 기술과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 과정은 올해 도시농업과 과수 두 개 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과수 과정에 더해 도시농업 과정을 신규로 개설하며 교육 분야를 확대했다. 신설된 도시농업 과정은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 기술과 치유농업 등 다양한 농업 활용 분야를 교육하며 도시농업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농업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총 8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이번 과정에서는 수료 기준을 충족한 37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됐다. 학업 성적과 교육 참여도가 우수한 졸업생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을 포함한 총 14점의 상이 주어진다.
2008년 개설된 강릉시 농업평생학습대학은 2025년까지 총 1,43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인을 위한 대표적인 전문 교육 과정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농업 환경과 소비자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농업인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체계적인 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전문 농업 인력 양성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