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도로, 재난 예방, 교통, 하천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 대책은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시행되며, 각 분야별 비상 대응 체계가 가동된다. 시는 연휴 시작 전까지 도로와 하천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완료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특별 관리가 이루어진다.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는 임시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며, 지정된 우회도로를 통해 차량 흐름을 분산시켜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된 도로 시설물과 안전 표지판 등도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13개 공영주차장이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특히 대흥 제1공영주차장 등 주요 주차장이 포함된다. 연휴 기간 동안 교통대책본부와 수송 상황실도 함께 운영되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지원한다.
추석 당일에는 성묘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천안터미널과 천안추모공원을 오가는 715번 시내버스가 8회 임시로 증차 운행된다. 이는 성묘객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된 조치다.
재난 및 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상시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하며, 천안천을 포함한 11개 하천 일대의 시설물 점검과 예초 작업도 추진하여 하천 주변의 안전을 확보한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서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도로 교통, 안전 등 전 분야를 철저히 관리하여 빈틈없는 연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종합 대책 추진을 통해 천안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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