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미래 이끌 ‘청년특별보좌관’ 15명 공개 모집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충주시 청년특별보좌관’ 15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시정 경험을 쌓고 정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정책 수립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우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청년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선발된 청년특별보좌관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시정에 참여하며 행정과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활동 기간에는 정책·행정 교육과 함께 청년 정책 발굴 및 제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대학생 등 다양한 청년층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정기 프로그램을 평일 오후 7시부터 운영한다. 이는 학업이나 생업으로 바쁜 청년들이 일상과 병행하며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위촉 시점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충주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 또는 학교에 재직·재학 중인 경우다. 참여 희망자는 지원 신청서와 청년 정책 제안서를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9월 23일 최종 선발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청년특별보좌관은 시정의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직접 보고 배우며 정책을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곳에서의 경험이 청년 개개인의 성장과 충주의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업과 생업을 이어가는 청년들의 현실에 맞춰 운영 시간을 조정했다”며 “충주에서 배운 청년들이 지역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주시는 이번 청년특별보좌관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 역량을 강화하고,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하여 '미래도시, 젊은 충주'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