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천호지 일원에서 대학 및 지역 주민과 함께 수레국화 파종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열린 이번 행사는 '앵커 안서동 유니브시티 스페이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과 주민이 힘을 합쳐 청년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을 비롯해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안서동 지역 4개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천호지 제방길 1만㎡ 넓은 공간에 수레국화 씨앗을 뿌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동시에 산책로와 공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활동도 병행하며 환경 정화에 힘썼다.

내년 5월경이면 파종된 수레국화가 만개하여 천호지 수변 경관에 아름다운 보랏빛 물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수 시장은 “시민과 대학이 함께 지역사회를 가꾸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서동을 청년과 시민 모두가 즐겨 찾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