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3명 추가 합격... 법정 배치기준 넘어 전문성 강화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이 상수도관망시설 운영관리사 1급 자격증을 가진 전문 인력을 5명으로 늘리며 수돗물 공급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치러진 시험에서 3명이 새롭게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합격은 앞서 6월 2명의 직원이 1급 자격을 취득한 데 이은 성과다. 특히 영동군 상수도사업소장 최갑선 씨가 이번 합격자에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상수도 관리의 총책임자가 직접 전문 자격 취득에 나서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모범을 보인 것이다. 이를 통해 영동군은 수도법상 법정 배치 기준인 2급 2명보다 훨씬 높은 1급 전문 인력 5명을 확보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분야에서도 1급 4명, 3급 2명을 배치하며 전문 인력 확보에 있어 법적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는 상수도관의 유지관리, 수질 및 유량 관리, 누수 관리 등 전문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기후 변화와 노후관 증가로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영동군은 이러한 전문 인력 확보를 바탕으로 상수도관망 및 정수시설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힘쓸 계획이다.

최갑선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자격 취득으로 상수도관망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