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일 위원장 “적극 행정으로 부진·정체 사업 돌파구 찾아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강정일 위원장이 사업 지연 및 장기 표류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강 위원장은 지난 9월 8일 제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신활력본부, 종합건설본부, 시민안전실 소관의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안건을 심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강 위원장은 특히 신활력본부의 전년도 불용 예산 규모와 그 사유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또한 수사나 각종 사고 등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장기간 멈춰선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관련 부서의 안일한 태도를 질타했다.

강 위원장은 “수사나 사고라는 이유로 사업을 방치하고 결과만을 기다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관련 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사업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재 상황에 맞는 대안을 조속히 강구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는 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과 이행을 주문하는 목소리였다.

종합건설본부 심사에서는 대표도서관 건립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공정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안전실을 대상으로는 재난관리기금 운용의 소극성을 꼬집으며, 적극적인 활용을 주문했다.

강 위원장은 “재난관리기금은 시민 안전 확보와 재난 예방을 위한 핵심 재원”이라며,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실효성 있는 재난 예방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 위원장은 곧 예정된 시청 조직 개편과 관련하여, 일부 실·국의 기능 조정에도 불구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된 주요 업무는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