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가 중국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구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삼아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와 함께 9월 1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중 B2B 교류 행사’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중국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와 바이어, 국내 지자체, 중국 전담 여행사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대구의 관광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대구시는 올해 초부터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중국 전세기 상품을 유치하며 900여 명의 중국 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설명회’를 통해 대구국제공항과 연계한 매력적인 대구 관광코스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B2B 트래블 마트에서는 참석한 중국 여행사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대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상품화하기 위한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대구 지역의 스타 여행사로 중국 전담 여행사인 덱스코와 공감씨즈도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해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친다. 특히 공감씨즈는 최근 한국여행업협회 주관 ‘2026 중국전담여행사 우수여행상품 공모전’에서 4개 상품이 최종 선정되며 지역 여행업계의 뛰어난 상품 기획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유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B2B 행사가 실질적인 중국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대구의 매력을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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