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이 망경산사, 사회적기업 ㈜위드라잇과 함께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전입 주민과 원주민을 대상으로 '힐링 템플스테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심전심'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영월군에 정착하는 주민들이 지역에 잘 적응하고 기존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망경산사의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숲 해설사와 함께 산나물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만끽하는 순간이었다.
밤이 깊어지자, ㈜위드라잇 최창대 대표의 지도로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특별한 천문 관측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자리와 은하수, 금성의 아름다움을 직접 관찰하며 경이로움을 경험했다.
망경산사 주지 하원 스님은 “영월에 전입한 주민들과 귀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전입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워지고,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한 전입 주민은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자연 속에서 느리게 쉬어갈 수 있어 좋았다”며,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은하수를 보며 다른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소소한 즐거움이 컸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업 담당자는 “전입 주민과 원주민이 함께 쉼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러한 주민 교류와 지역사회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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