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가 2026년도 제2차 청년행정인턴 20명을 최종 선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9일 의회사무처 중회의실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청년인턴은 7.8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그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앞으로 약 4개월간 경기도의회 의정국 소속 부서와 전문위원실에 배치될 예정이다.
배치된 청년들은 행정사무 보조 업무를 비롯해 정책 자료 수집 및 조사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의정 행정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는 청년들이 실제 공공 행정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쌓고, 향후 진로를 탐색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용복 의회사무처장은 이날 임명식에서 “올해는 제12대 경기도의회의 중요한 시기”라며, 청년 인턴들에게 “참신한 시각으로 의회 행정을 바라보고 작은 업무 하나에도 주인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청년 실업 문제 해소와 공공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꾸준히 확대되어 왔다.
경기도의회는 올해 상반기 15명을 선발한 데 이어, 하반기에 20명을 추가로 채용하며 청년층의 공공행정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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