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지역에서 '2026년 제3차 남부권 광역관광 통합협의체'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 부산, 울산, 경남 등 4개 시·도 및 지역 관광기관 관계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동 진흥사업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회의는 10일 오후 1시 30분 신라스테이 울산 연회장에서 열린다. 회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관의 인사말과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4개 시·도의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 발표, 공동 진흥사업 보고 및 협조 사항 안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연계성과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공동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남도기차를 활용한 관광 연계사업 개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수립, 국내외 관광박람회 공동 참가, 성과 관리체계 구축 등 남부권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폭넓게 다뤄진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울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 일정을 소화한다. 태화강국가정원, 장생포, 일산해변,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방문해 남부권 사업과 연계 가능한 지역 관광 콘텐츠를 살펴보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협의체 개최를 통해 남부권 광역관광의 실질적인 연계 기반을 강화하고, 울산이 보유한 해양·생태·문화 관광자원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남부권 광역관광은 개별 지역의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매우 중요한 협력 사업"이라며 "이번 협의체가 남부권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각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울산은 태화강국가정원, 장생포, 일산해변, 대왕암공원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갖춘 도시"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울산의 관광 잠재력과 남부권 연계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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