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장애인복지시설 꿈앤꿈, 단종문화제·전시회 등 수익금 120만원 이웃사랑 성금 기탁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장애인복지시설 꿈앤꿈 소속 장애인들이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2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9월 8일, 단종문화제 기간 동안 꿈앤꿈이 직접 운영했던 커피 판매 수익금과 한 해 동안 준비한 전시 작품 판매 수익금을 합쳐 마련됐다.

이번 기부는 시설 이용 장애인들이 바리스타 교육과 미술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에서 마음껏 펼치고, 여기서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장수영 꿈앤꿈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꿈앤꿈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