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자원봉사센터 릴레이자원봉사‘의미있는 병뚜껑’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월 한 달간 펼친 릴레이 자원봉사 ‘의미있는 병뚜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무심코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에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해 남해군자원봉사센터로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총 5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한 달간 14.84kg에 달하는 병뚜껑을 모았다.

수거된 병뚜껑은 춘천지역자활센터로 전달되어 ‘업사이클링 춘천’에서 가공 과정을 거쳐 플레이크 형태로 판매된다. 이 과정은 자활 일자리 창출과 수익금 기부라는 긍정적인 연쇄 효과를 만들어낸다.

남해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자연스럽게 접할 기회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9월 릴레이 자원봉사 활동인 ‘폐의약품 안심수거’ 참여자를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모집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