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의 카페테리아 운영단 '꽃가람'이 지난 9월 5일, '신메뉴를 부탁해'라는 이름의 밤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직접 카페테리아 운영에 필요한 새 메뉴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주도성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꼬박 밤샘으로 진행된 캠프는 아이스브레이킹과 관계 형성 활동으로 시작하여, 본격적인 신메뉴 아이디어 회의와 팀별 개발, 시음 평가로 이어졌다. 또한 팀 대항 레크리에이션과 공동체 활동,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청소년 간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했다.
특히 신메뉴 개발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기존 메뉴와 최신 음료 트렌드를 분석하여 직접 아이디어를 냈으며, 재료 선정부터 제조, 레시피 수정, 메뉴명 선정까지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했다. 완성된 메뉴는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평가를 거쳐 맛, 창의성, 시각적 매력, 실제 카페테리아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받았다. 우수 메뉴로 선정된 작품은 향후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 시음회 프로그램이나 정식 신메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한 참여 청소년은 "직접 만든 메뉴가 실제 카페테리아에서 제공된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꽃가람'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카페테리아 운영뿐만 아니라 신메뉴 개발, 이벤트 기획 등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테리아 운영단 '꽃가람'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자치형 카페테리아 운영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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