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청 육상팀의 간판스타 서지현 선수가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서 선수는 여자 100m, 4x100m 계주, 혼성 4x100m 계주 등 총 3개 종목에 도전장을 내민다.
서지현 선수는 최근 몇 년간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국내 주요 육상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이번 아시안게임 태극마크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컨디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막바지 실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진천군 소속 실업팀 선수가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 종합 스포츠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군 창단 이래 최초의 쾌거다. 이는 지역 주민들과 체육계의 높은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지현 선수는 "2017년 진천군청 육상팀 입단 이후 꾸준히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준비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안혜령 진천군 체육진흥과 주무관은 "서지현 선수는 뛰어난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팀을 이끌어 온 모범적인 선수"라며 "이번 아시안게임 출전을 계기로 군 차원에서도 우수 엘리트 선수 발굴 및 육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진천군 육상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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