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복지 교류대회 실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가 지역 복지 현장의 민관 실무자 60여 명을 초청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3일 안동볼링장에서 열린 ‘2026년 민관협력 지역복지 교류대회’는 맞춤형 복지 담당 공무원과 복지기관·단체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볼링 경기를 펼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역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는 민관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복지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의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공의 복지 서비스와 민간 기관의 전문성 및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안동시는 이번 교류대회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위기가구 발굴, 복지 자원 연계,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민관협력의 고삐를 더욱 죄겠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복지 현장의 실무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며 협력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시민에게 더욱 촘촘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