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시민이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 찾는다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는 시민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내고 개선하기 위한 '2026년 강릉시 민생 규제 집중 발굴 기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8월 31일부터 시작된 이번 발굴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기업·소상공인의 영업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진입 장벽과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 마련에 집중한다.

이번 규제 발굴에는 강릉 시민은 물론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발굴 대상은 △국민 불편 해소 △소상공인·자영업자 △사회적 약자 △생명·안전 등 총 4개 분야다.

제안 접수는 9월 30일까지 자유 서식으로 작성해 우편, 전자우편 또는 강릉시청 12층 특별자치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해당 부서의 검토와 의견 수렴을 거친다.

법령 및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중앙 부처에 개선을 건의하고, 자치법규에 관한 사항은 자체적으로 정비하거나 개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김주란 특별자치과장은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규제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