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진군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울진군새마을회가 주관한 '2026년 자원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가 지난 9월 7일 울진연호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읍·면 새마을지도자를 포함한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고철, 파지, 헌 옷, 농약병, 폐비닐 등 다양한 종류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총 35톤에 달하는 재활용품이 수집되었으며, 이는 1톤 트럭 54대에 달하는 상당한 양이다. 수집된 재활용품의 매각 대금은 각 읍·면에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정갑 새마을지도자 울진군협의회장은 지난 1년간 생활 주변에 버려진 폐자원을 꾸준히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경과 보고를 통해 밝혔다.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적극적인 참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울진군새마을회가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구온난화 방지와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새마을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울진군새마을회는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자원 재활용품 수집 운동을 펼쳐왔으며, 현재까지 총 1,358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모인 재원은 지역사회 공동체 사업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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