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아동들의 쾌적한 학습 및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전북은행과 손을 잡았다. 8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도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한 ‘2026 JB희망의 공부방’ 사업에 후원금 4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노후된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돌봄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JB희망의 공부방’ 사업은 올해 총 4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오는 12월까지 도내 아동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정 등 총 30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책상, 의자, 책장, 도서 등 학습 공간 조성과 도배, 장판, LED 조명, 블라인드 등 생활 환경 개선, 소형 가전, 싱크대, 화장실 등 돌봄 환경 개선 등이 포함된다. 시설별 여건과 필요 사항을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북은행의 ‘JB희망의 공부방’은 2012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230개소에 12억 5000만원을 지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다. 올해는 30개소를 대상으로 학습·생활·돌봄 공간 개선에 집중한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매년 지역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북은행에 감사드리며, 도에서도 아동복지시설의 환경 개선과 돌봄 서비스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사회 연계 아동 돌봄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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