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가 제6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지역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9월 8일, 23개 읍면동 위원장 위촉장 수여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민관협력의 핵심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주민 중심의 복지 컨트롤 타워다. 이번 제6기 협의체는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할 37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23개 읍면동 민간위원장에게 위촉장이 전달되었으며, 위원들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지역 복지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제6기 협의체는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복지자원을 필요한 대상자에게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120여 명의 위원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김석중 강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지역복지와 민관협력 방안'을 주제로 강연하며, 협의체의 기능과 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주민 주도의 지역복지 실천과 효과적인 민관협력 방안이 공유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민간기관·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위원들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촉구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6기 위원들이 지역의 복지문제를 주민 눈높이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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