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시청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기 대표협의체가 새롭게 닻을 올렸다. 협의체는 지난 9월 7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에 구성된 제11기 대표협의체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및 전문가 33명과 당연직 위원 7명을 포함한 총 40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핵심 정책과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등 주요 사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되었으며, 협의체를 이끌어갈 임원진 구성도 완료되었다. 민간위원장에는 김종현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정진석 위원이 각각 선출되며 협의체의 새로운 리더십이 구축되었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향후 4년간 경산시 복지 정책의 청사진이 될 ‘경산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최종 보고와 함께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오갔다. 이 계획은 주민 조사와 다양한 의견 수렴, 전문가 검토를 거쳐 마련되었으며, ‘모두를 잇는 복지, 함께 미래를 여는 경산’이라는 비전 아래 △의료·돌봄 연계 강화 △청년 성장 지원 등 9가지 추진 전략과 55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새롭게 선출된 김종현 민간위원장은 “제11기 대표협의체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민과 관이 함께 복지 현안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애써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11기 대표협의체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