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이 지난 9월 5일 배방고등학교, 아산배방중학교, 모산중학교에서 '제58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미래를 디자인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고,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 능력과 심미적 안목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남도교육청의 예술교육 운영 계획에 따라 아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군 단위 대회와 통합하여 진행됐다. 아산 관내 중학생 275명과 고등학생 118명, 총 393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소묘, 한국화, 수채화, 판화, 조소, 디자인, 만화, 서예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경연에서 학생들은 제시된 주제에 맞춰 높은 몰입도와 참신한 조형 감각을 선보였다. 대회 운영의 핵심은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있었다. 세부 주제는 엄격한 보안 속에서 당일 공개되었으며,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차 심사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중·고등학교 미술 교사들과 자원봉사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회는 질서정연하게 추진될 수 있었다.
아산교육지원청 최미경 교육장은 예술교육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력, 인성, 감성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탐색하고 풍부한 심미적 안목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종료 후에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충청남도교육감상 및 아산교육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전시회 및 축제에 활용되어 관내 예술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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