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여름 축제 ‘탈출하라 옥과문집 : 숨겨진 비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을 한 단계 발전시켜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사전 준비 단계부터 시작됐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포텐’은 공포·추리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전 기획 워크숍을 가졌다. 또한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여기여기’와의 교류 활동을 통해 기획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본 행사에서는 문화의집 시설 공간을 활용한 ‘탈출형 방탈출’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포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청소년운영위원회 ‘포텐’이 직접 제작한 시나리오와 미션을 해결하며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경험했다. 특히 직접 만든 콘텐츠를 통해 참가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운영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축제를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포텐’ 위원장은 “사전 워크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노하우를 공유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옥과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기획·운영 전 과정의 주체로 참여해 역량을 발휘해 준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 문화 활동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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