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 치안 문제 해결에 청년들의 시각을 더한다. 지난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기 충남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통해 48명의 청년 서포터즈가 공식적으로 위촉되었다.
이날 발대식은 단순한 위촉식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현장 견학을 통해 자치경찰의 역할과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새롭게 위촉된 청년 서포터즈 48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발대식 직후, 청년 서포터즈는 도경찰청으로 이동해 112치안종합상황실과 과학수사계를 차례로 방문했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까지 이어지는 긴박한 112 상황실의 모습과, 정교한 과학수사를 통해 증거를 분석하는 과정은 경찰 행정 업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시간이었다.
제5기 청년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하며, 청년의 참신한 시각으로 지역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자치경찰 정책을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범죄 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안 의제를 제안하고,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며, 경찰 직업 체험 등 현장 중심의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학 캠퍼스 순찰 활동도 주요 임무 중 하나이다.
도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청년 서포터즈가 도민과 자치경찰 정책을 잇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욱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들의 활동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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