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9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김천시 제공)



[PEDIEN] 결실의 계절 9월, 봉산면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지난 8일, 봉산면은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9월 월례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주요 행정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이장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면민복지회관 목욕탕 재개장 및 운영 내용 개정,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 노인실태조사 실시 협조, 불법 농지 전용 예방 홍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등 다수의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장협의회는 주민들이 변경된 제도 내용을 놓치지 않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회의 직후에는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시민운동 캠페인을 병행하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히 현안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상길 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늘 묵묵히 헌신하시는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서 나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장 든든한 뿌리는 바로 이장님들”이라며 “현장에서 건네주신 생생한 목소리를 밑거름 삼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활기찬 봉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봉산면은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전망이다.